센가와(仙川) 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킷사텐(喫茶店), ‘레큐무 데 주르(Lecume des Jours)’. 프랑스 작가 보리스 비앙(Boris Vian)의 소설 ‘세월의 거품(원제:Lecume des Jours)’에서 따온 이름이에요. 실내는 소설의 오마주처럼 생화가 흐드러지게 놓여 있고 책과 재즈, 그리고 프랑스로 가득합니다. 그러고 보니 킷사텐도 아니고 카페도 아닌 그 중간쯤, 파리의 어느 후미진 골목에서 만난 작은 찻집 같았어요. 2007년에 오픈한 곳입니다. 밤 12시까지 영업해요. 저녁 이후엔 바-로 변신하죠. 누구든 데리고 가고 싶은 곳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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